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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했구나 우리 아들...

by 임성민 posted Aug 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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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후면 우리 아들 얼굴을 볼수 있구나
얼마나 변했을까 하는 마음에 마음이 무척 설레이구나..
14박15일동안 얼마나 많은 어려움과 힘든 과정을 겪었니..
그러한 고행이 향후에 살아가는데 많은 밑거름이 될거야..

그경험은 어떠한 것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너의 재산이 될거야..
많은 걱정속에 서로의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 및 단체 활동의 중요성 ,물질만능
주의 속에서 물질만이 다 가 아니라는것 등등...

정말로 대견하구나
오늘은 두다리 쭉뻣고 잠을 잘수 있겠구나..

오늘의 소중함을 고이고이 간직하여 성숙한 우리 아들이기를 바란다

사랑한다 우리아들 이제는 늠름한 우리아들 보러 나가야할시간이구나
끝으로 아무사고없이 지낸 대원들과 정말로 고생하신 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엄마,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