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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들떠.

by 박민열 posted Aug 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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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들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집안 정리 정돈을 하다 말고 컴퓨터 앞에 앉는다.
아무것도 더 보충하여 올라 와 있지 않을 줄 알면서.
지금쯤 경복궁으로 입성하고 있을까?
마무리를 하는 아들의 마음은 어떨까?
한국탐험연맹의 대장님들 및 운영진께 감사드린다.
민열아, 나중에 만나자.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