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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한 우리 종헌이에게...

by 김종헌(양운초) posted Aug 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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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종. 헌. 축하한다!!!
난(민재이모) 아버지가 남기신 글을 보고 주체할수 없는 눈물을 흘렸다.
서로를 사랑하는 종헌이 가족이 부러버서리(?)....

종민이의 국토횡단이 힘들었겠지만, 여기에 남겨진 부모님의 마음도 얼마나
아팠을까... 그리고 씩씩한, 듬직한, 믿음직한 종민이 오빠야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여기 홈페이지에 너의 발자취들을 들춰보았다.
사진들이며, 인터넷편지며, 전화통화한거며.....

장하다 김종민.
이모가 너무 무심했던거 같아(너, '무심'이 뭔지 아니?) 호호호호호,..,,,
오늘(9일) 정오에 해단식을 한다니 저녁이 되어야지 돌아오겠구나
오늘도 너무너무 더운날씨다.
마지막 까지 조심하구 부산오믄 보자
난, 민재 이모야 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