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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병현아!
6시간후면 널 볼수있겠네.
엄마는 울컥 울컥 자꾸 눈물이 나온단다.
우리 아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일하면서도 일손이 안잡히고 마음은 콩밭..
마트에 가서 장을보고 집안정리하고 ....
아빠와 함께 부산역에서 기다릴께.
큰일이다 6시까지 어떻게 일하지?...
사랑한다.아들아!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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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8849 일반 잠시 후에 보자 아들아 장준식 2008.08.03 299
» 일반 잠시 후에 볼 우리아들을 위해... 박병현 2005.08.09 152
8847 일반 잠시후에... 허승영 2009.08.05 155
8846 한강종주 잠실초등학교-김민주(1803호) 김민주아빠 2012.07.25 465
8845 일반 잠은 오지 않고.... 마미 희 김승하, 김동하 2003.08.11 322
8844 일반 잠은 잘 잤니? 이시형 2005.01.15 176
8843 국토 횡단 잠은 잘 잤니? 문종혁 2011.07.25 357
8842 일반 잠은잘자니? 최관식 2008.07.29 231
8841 일반 잠을 자려다가... 김찬우,김찬규 2003.08.14 132
8840 일반 잠이 오지 않는구나. 엄마다. 2002.08.07 139
8839 국토 종단 잠이 확 달아나겠다. 류재상,류정상 2010.01.15 165
8838 일반 잠자고 있는 아들이 보고파!!!! 김윤수 2003.08.03 141
8837 일반 잠자는 왕자 서민교! 민교엄마가 2002.08.13 222
8836 일반 잠잘려나? 박지원 2004.08.02 109
8835 일반 잠잘잤니? 전민탁 2005.01.15 136
8834 국토 종단 잠탱이 아들~~ 박수환 2010.07.29 229
8833 일반 장 예찬 너의 뒤엔 이모도 있단다 장예찬이모 2006.08.03 410
8832 국토 종단 장~한 손자 지준아, 천지준 2010.01.08 220
8831 유럽문화탐사 장거리 비행 잘했겠지~~ 김창현 2010.07.21 183
8830 일반 장광호 형아 에게 장광호 동생 승호 2006.08.03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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