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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서울에는 어제부터 비가오기시작해서
지금도 오고 있구나!!!!
너희들이 있는 중국에는 날씨가 어떤지 궁금하구나
너무 덥지는않을까? 혹 여기처럼 비가오는것은 아닌지?
9일날 여객터미널에서 널 뒤로하고 나오는 엄마 마음이
아팠단다...네가 간다고 해서 신청은 했지만 오기전날부터
불안해하는 널보면서 엄마마음도 많이 걱정이 되었단다.
하지만 로사야
다른사람은 몰라도 우리 로사는 그래도 잘해내리라 믿어!
왜냐면 엄마딸 로사니까....
생전에 처음으로 낮선 중국땅에서 걱정이 되기도 하겠지만
우리나라에서 보지못한 많은것들을 보면서 로사도 금새 엄마도 잊고
그곳을 즐기게 될거야.
책에나 TV에서 보던 친숙한곳도 있을테고...전혀 새로운 신기한 많은것을
너의 눈과 마음속에 담아오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 보여주렴...
기대할께^*^
로사가 없으니까 정말로 엄마가 우리로사를 얼마나 의지하고
사랑하고 있었는지 더욱이 실감이나는구나...
많이많이 하늘땅 별땅 만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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