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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사랑하는 우리 아들에게

by 김동한 posted Aug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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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한아
이세상에서 제일 엄마가 좋아 하는 아들/
떠나는날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 되었는데 공항에 무사히 도착하였다니
마음이 놓였다.

아들아
요번여행이 너에게 유익하고 즐겁고 보람있는 여행이 되면 좋겠어.
다른 여행보다 힘이 많이 들거야 그렇지만 우리 동한이
잘참고 견디면서 해낼수 있어리라 믿는다.

우리 아들이 집에 없으니 너무나 조용하고 허전하네.
지민이도 오빠없어 좋다고 하지만 그래도 보고 싶은가바.
아빠도 아들이 없으니까 허전하다고 했어.
식구들ㅁ 마음속에 우리 동한이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 알겠지.

항상 몸 건강하고 차 많이 타니까 멀미약 잊지 말고 챙겨 먹어
그리고 즐거운 여행되길 바래.
사랑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소중한 우리 아들에게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