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태건아
작년에 국토종단을 하면서 애타는 마음으로 게시판을
접했는데 오늘 다시 접속하니 감회가 새롭구나.
그래도 유럽여행은 작년에 비하면 환상일 꺼야!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고...
끝까지 배웅을 하지 못해 아쉽더구나.
친구들과 동생들이 많던데 많이 도와주고 하거라.
집에서는 혼자지만 나가면 혼자가 아님을 항상 생각하고 말이야.
이제는 짐도 척척 꾸리는 태건이를 보면서 이제는 아버지도
너를 조금씩 인정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단다.
대견하다 태건아.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
작년에 국토종단을 하면서 애타는 마음으로 게시판을
접했는데 오늘 다시 접속하니 감회가 새롭구나.
그래도 유럽여행은 작년에 비하면 환상일 꺼야!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고...
끝까지 배웅을 하지 못해 아쉽더구나.
친구들과 동생들이 많던데 많이 도와주고 하거라.
집에서는 혼자지만 나가면 혼자가 아님을 항상 생각하고 말이야.
이제는 짐도 척척 꾸리는 태건이를 보면서 이제는 아버지도
너를 조금씩 인정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단다.
대견하다 태건아.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