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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아들 태환이 태엽이 지금쯤 무얼하고 있을까?
엄마는 저녁을 짓다말고 아들들 생각나서 혹시 소식이 있을까 하고 홈페이지에 들어와 봤단다. 언제쯤 우리 아들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엄마가 공항에서 배웅을 못해서 마음이 아팠어. 내일이 시험이라 오늘은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단다. 내일이 시험끝나면 실컷 잘거야

집이 텅 빈것 같아 다음부터는 아들 둘을 함께 내보내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태환이는 엄마의 잔소리로 부터 해방되어 쾌재를 부르고있겠지만 잔소리를 많이 하던 엄마는 아들이 보고싶어 눈물이 난단다.
하루밖에 안지났는데 무슨 주책?

할머니는 오늘도 절에 가셔서 손자들 무사히 잘 다녀오라고 기도를 드린다고 하더라. 너희들이 우리 가족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들인지 알고는 있는지...

오늘 독일의 날씨는 좋아보이는구나
태엽이는 잠잘때 침낭 벗지말고 배 꼭 덮고 자고 태환이는 밥 많이 먹고 다녀라.

넓은 세계를 보고 생각도 넓어지길...
태환이 태엽이 사랑해! 아빠도 사랑한다고 전해 달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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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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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1269 일반 힘내렴아들아 김재한 2006.01.10 283
11268 일반 반가운 편지 잘 받아 보았다. 예쁜 내 딸 얼... 김도희 2006.07.29 283
11267 일반 승엽아~ 둘째누나야^^ 이승엽 2006.07.30 283
11266 일반 난 너의 이뿐 작은 누나~ 최영대 2006.07.30 283
11265 일반 힘내라우리오빠~~ 박병화 2006.07.31 283
11264 일반 이쁜이딸아! 황혜민 2006.08.02 283
11263 일반 기다려~~~ 엄마,아빠가 간다. 강희경. 강민성 엄마 2006.08.10 283
11262 일반 야!!!!정운종~~~~~~~^ 정운종 2007.01.07 283
11261 일반 박대장님께 신대영 아빠 2007.01.07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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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8 일반 수호 화이팅!! 힘차게, 즐겁게, 건강하게. 수호천사 맘 2007.07.25 283
11257 일반 태빈아!!!!^^ 사랑해 ㅋ 김태빈 2007.07.28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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