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아! 엄마야...
오늘 8.11(목)이 우리아들 생일이지.. 축하한다.. ♬♪
외할아버지를 비롯하여 모두들 성준이의 생일을 축하하고 너의 빈자리를 보고 얼마나 쓸쓸해 하던지.... 알지?.. 너가 얼마나 집에서 시끄럽게 생활하며 웃음이 많은 아들이였는지...
독일에 잘 도착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우리 성준이의 멋진 유럽여행이 되도록 기도할께...
너의 예쁜 동생 성민이도 오빠가 보고싶다고 하는구나.
(오빠! 나 성민이야. 유럽에서 멋진 여행이 되도록 건강해..)
편식을 많이 하여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엄마는 우리 아들이 환경에
잘 적응하며 슬기롭게 생활하리라 믿는다..
성준아! 아빠의 깊은 사랑도 잊지 말며.. 소중한 체험이 되길 바란다..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