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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야 사랑한다

by 김동수 posted Aug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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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수야!
빈에는 무사히 도착했는지 ....
가기전에 동수가 몸이 않좋은것 같아서 걱정이 되긴하지만
씩씩한 우리아들 잘이겨내고 좋은추억 많이많이 만들고
올거라고 믿어 니가 없는 우리집은 좀 쓸쓸하네
동혁이도 벌써부터 형아 보고싶다고 난리란다
엄마,아빠도 그래
처음에는 고생이 되긴하겠지만 좋은형,누나,친구등
많은 사람들사귀고 열심히 보고,듣고 최선을 다해서
주어진 시간을 즐기다 왔으면 하는게 엄마의 바램이야
사랑하는 동수야 우리가족이 너를 많이많이 사랑하는거
잊지말고 우리아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