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나가 보니 낭만고양이가 비에 흠뻑 젖어 자전거 옆에 있었다.
쳐다 보길래 두툼한 신문지를 펴 주고 고등어 통조림 한 조각을 주니
잽싸게 먹고 또 쳐다 본다. 또 한 조각을 주니까 두 입에 먹고 다른
동네로 가는지 물기를 턴다! 유럽 여정에 있을 여러 고생을 경험으로
더 큰 마음의 그릇으로 멋지게 색칠 해 오길 기원한다.
아들아! 정~말 사랑한다.
아빠.엄마가.
새벽에 나가 보니 낭만고양이가 비에 흠뻑 젖어 자전거 옆에 있었다.
쳐다 보길래 두툼한 신문지를 펴 주고 고등어 통조림 한 조각을 주니
잽싸게 먹고 또 쳐다 본다. 또 한 조각을 주니까 두 입에 먹고 다른
동네로 가는지 물기를 턴다! 유럽 여정에 있을 여러 고생을 경험으로
더 큰 마음의 그릇으로 멋지게 색칠 해 오길 기원한다.
아들아! 정~말 사랑한다.
아빠.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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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571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5977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967 |
26749 | 일반 | 사랑하는 누나에게 | 황난경 | 2005.08.11 | 242 |
26748 | 일반 | 중국이라.... | 박한길 | 2005.08.12 | 171 |
26747 | 일반 | 머리털나고 처음이지? | 김태영 | 2005.08.12 | 222 |
» | 일반 | *낭만고양이* | 김도완.김주완 | 2005.08.12 | 189 |
26745 | 일반 | 은아의 빈자리가... | 한은아 | 2005.08.12 | 198 |
26744 | 일반 | 의재짱에게 | 최의재 | 2005.08.12 | 187 |
26743 | 일반 | 사랑하는아들 | 서지환 | 2005.08.12 | 142 |
26742 | 일반 | 크긴 크더냐? | 김태영 | 2005.08.12 | 174 |
26741 | 일반 | 다영아 잘 잤니?엄마야 | 장다영 | 2005.08.12 | 210 |
26740 | 일반 | 놀라움이 가득한 땅 | 박로사 | 2005.08.12 | 196 |
26739 | 일반 | 크지? | 박선열 | 2005.08.12 | 181 |
26738 | 일반 | 승현에게 | 황승현 | 2005.08.12 | 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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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33 | 일반 | 곤하게 자고 있을 은아에게 | 한은아 | 2005.08.12 |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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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30 | 일반 | 오빠에게 | 탁재훈 | 2005.08.12 | 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