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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아들

by 서지환 posted Aug 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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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해맑은 미소와 쑥스러워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다가오는 구나!
지금 이 시간에 무얼 하고 있을까 ?
낯선 풍경보면서 집생각 하고 있지 않을까 아들 많은 것을 눈으로 보면서 마음으로 가득 채우길 바래
탐험대 대원들과 좋은 만남과 인연으로 간직하도록 바다처럼 넓은 마음과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잘 지내고, 태양이 환한 미소로 비추듯이 우리 지환이도 돌아오는 그날까지 건강과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 했으면해 아들 유지도 캠프 잘 지내고 왔어 유지가 오빠 잘 갔냐고 묻더라 그래서 잘 갔다고 그랬지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도 그날 그날 메모 하도록 노력하고,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