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우리아들아!!

문정아! 여행 잘 견디고 있지 엄마가 여행을 하느냐 너 떠나는 것을 도와 주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 잘 챙겨서 갖겠지 .엄마도 여행을 하면서 힘들었던 것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힘들었는데 우리 문정이는 아무거나 잘 먹으니 걱정이 덜 되긴 한단다. 다리 수술한 것이 마무리 되지 않았는데 걷는데는 지장은 없니?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음 좋겠다. 여행에서 돌아와 서도 넓은 세상만큼이나 너의 마음도 넓어 졌음한다. 우리 가족들은 문정이가 더욱 성숙한사람이 되어 돌아오도록 하느님께 기도 드릴께 사랑한다 아 들아!!!^^**^^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