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보고싶은방제씨
잘갔지요. 엄마는 우리 종원이를 믿기때문에 이번 여행을
보냈단다.
어디에서든지 자기 책임 잘완수 할거라 믿기 때문이지.
중국에 이어 유럽여러 나라를 밟을 생각때문에 엄마가 괜히
신나고 그러네.
종원이가 떠나기전에 엄마한테했던 말 기억나니.
,엄마,미안해요.엄마 먼저 유럽가게되어 죄송해요.마음속에 잘 간직할께.
우리 아들 간혹 가다 너무 속깊은말 하잖아.
세월이 흘러 우리 아들이 엄마 생각해서 공연표끊어서 엄마 같이 공연 보러
가요하든지,아니면 좋은책 사서 엄마 이책읽어 보세요 하면서 책을
건네 주면 이엄마 얼마나 행복하겠니.
행복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란다.가까운 가족끼리 정을 나누면서
조금만 생각해주면 행복은 배가 되는거지.
내일은 아빠가 휴가셔서 광주에 갔다올께.
아빠는 그냥 본점에 머물르시나봐.
아빠같은 인재를 지점으로 보내면 안되지.
아빠 마음알지 . 마음속으로 너 많이 사랑하고 너 믿는 마음........
광주 가서는 편지 못쓴다.
할머니 집에 컴퓨터 없어 쓸수가 없어.
잘 지내고 음식은 너무 과식하지마.
아프면 너만 고생하니까.
아들 보고 싶고 많이 사랑해.우리 뽀뽀하자.쪽쪽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5
23329 일반 씩씩한 상우에게 이상우 2005.01.12 171
23328 일반 씩씩한 상우에게 이상우 2005.01.13 155
23327 일반 씩씩한 상문이 장상문 2002.08.01 330
23326 일반 씩씩한 사나이 민우에게 김정운 2003.07.24 222
23325 국토 횡단 씩씩한 병규 3연대 병규 2015.07.27 30
» 일반 씩씩한 방제공장씨 정종원 2005.08.12 208
23323 일반 씩씩한 박한길.. 부산이모.. 2002.07.27 240
23322 일반 씩씩한 박진철!!! 박진철 2007.01.07 180
23321 국토 종단 씩씩한 박수환! 박수환 2010.07.23 183
23320 유럽대학탐방 씩씩한 박성민 박성민아버지 2014.01.14 335
23319 일반 씩씩한 민재에게 손민재 2006.08.16 152
23318 국토 횡단 씩씩한 민재에게 강민재 맘 2017.07.23 16
23317 국토 횡단 씩씩한 민이~!!!(정은이 누나가) 정은이 누나 2018.07.29 57
23316 일반 씩씩한 민수, 사랑해! 강민수 2009.07.22 373
23315 일반 씩씩한 민석아 민석맘 2017.07.26 10
23314 국토 종단 씩씩한 민기에게 심민기 2010.01.11 116
23313 일반 씩씩한 목소리로 반기네~~~ 이현철 2006.08.07 137
23312 일반 씩씩한 목소리 전해 주어서 고맙다.15대대 ... 조봉균 2003.08.05 208
23311 일반 씩씩한 모습의 사진을 보며......... 아빠가 2002.07.31 174
23310 일반 씩씩한 모습만....... 신혜정 2004.07.27 126
Board Pagination Prev 1 ... 961 962 963 964 965 966 967 968 969 97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