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랑하는 재훈이에게

by 탁재훈 posted Aug 12,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재훈아 잘 도착했니?
이 곳에는 비가 많이 와서 많이 걱정을 했는데 잘 도착했다는 대장님의 목소리를 듣고 나니 너무 기쁘면서 재훈이가 무척 그립구나!
엄마와 아빠는 씩씩한 우리 재훈이가 무사히 여행을 잘 마치고 오는 것을 알기에
건강 조심하라는 말을 한단다.
새로운 친구들과 누나, 형들, 대장님들 모두모두 잘 지내며 새로운 경험과 여러 곳의 아름다움과 또 어려움을 느끼면서 많이 성장되어서 돌아왔으면 좋겠다.
지환이와 준혁이도 잘 지내지?
건강 조심하고 사랑하는 아들 재훈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