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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 보세~~여
너를보내고 아빠랑 맛있는 점심을 먹으면서 너를 생각햇어.
참 마니 마니 잘 커준 아들이 기특하고 대견했어 그리고 감사한
맘. 너.아니 엄마 아빠맘 느껴지니!
그리고 이튼날 부터 사서함에서 박승민 대장님의 목소리를
5번은 들었어 걱정보다는 대장님 목소리가 좋아서....사실이야
아들아 여긴 잘있고. 할머니랑 큰아빠가 너를 보고싶어하셔.
아들아 하루하루 귀한 날들이되길 .형.누나.친구.동생 모두다
행복한 시간속에 건강하게 잘지내세~~여
아들아 너의 꿈도 생각도 넓은 우주만큼 넓고 크게꾸려무나
너 위하여 엄마가 기도할께.아들아 수건이랑 부족한것있지.
잘할것을 믿는다. 제2대 홧~~~팅 대장님들 화 이~~~팅
아들아 성호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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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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