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아 오늘은 서안을 여행하는날이네 . 집에서 가족들이 우리 아들이 의젓해 돌라 올 날을 손꼽아 기다린단다. 넓은 이 세상을 가슴에 듬뿍 안고 오렴 그리고 느낀 것을 잘 기록하여 멋진 자료를 제출 할 수 잇도록 준비도하고. 엄마가 유럽에 있을 때에는 문정이가 엄마를 그리며 시를 써 읽어 주어 엄마를 감동시켰는데 엄마는 시를 쓰는 재주가없어서 무사히 귀환 할 수 있도록 기도할께 아프지 말고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