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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딸!

by 김하형 posted Aug 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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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아빠다.
아바가 항상 불ㅡ짖는
용기
인내
침착
협동심
등등
잘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아침잠은 어떠냐?
아직도 늦잠 타령은 아니겠지?
먹는 문제는 어떤지?
잠자리는 어떤지?
몹시 궁금 하구나.

하여튼 몸조심하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다 오기를 바란다.

하형이를 몹시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