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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바오로에게

by 윤현영.윤진영 posted Aug 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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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아,진영아
너희들이 없으니 집이 너무 조용하구나. 너희들이 없으니 엄마 아빠는 신이나서 무얼해야 할지 모르겠다(약 오르지롱)
여기는 13일 토요일 아침인데 엄마아빠는 15일까지 국내 여행을 떠날려고 한다.
현영이는 항상 의젓해서 어딜가나 걱정이 안 되는데, 진영이는 조금 염려가 되는구나.하지만 진영이도 잘해내리라고 엄마아빠는 믿는단다.
이번 탐사여행에서 엄마아빠가 너희들에게 바라는 건 새로운 세상을 많이보고, 많이 느끼고,많이 생각하며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몸 건강하게 돌아오는 것이란다.
여행내내 팀원들과 잘 화합하여 몸은 힘들지만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엄마아빠는 국내여행 다녀와서 소식 전할게.
현영이, 진영이, 성준이, 우성이, 종진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