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13일)은 일정상 난주에서 탐사를 하는 날이구나.
어제도 밤열차 타고 서안에서 난주까지 왔겠구나?
피곤하지?
그래 우리 아들 잠자리에 민감한데
걱정이구나.
하지만 우리 아들 오늘 황하강을 보며
피곤함을 항하강물에 모두 흘려 보냈을거야.

래윤아!
세계4대 문명이란거 아니?
그중 하나가 황하강 중하류 유역에서 발생한 황하문명이야.
중국문명의 모태라 할수 있지.
알고 있는거지?

중국에서 양쯔강 다음으로 긴 강.
중국 북부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강.
하지만 오염이 심해졌다더라.
서울을 흐르는 한강 하류에는 잉어,붕어종류가 많다는데
황하강에는 무슨 물고기가 살고 있을까?

그곳에서 문명이 싹터
중국인들은 문명을 점점 발전시켜
지금의 중국 현대문명을 만들었을거야.
우리나라도 황하문명의 영향을 조금이나마 받지 않았을까?

내일까지 난주에서 지내는구나?
그래도 오늘밤은 열차에서 자지 않아 다행이구나.
잘때는 푸~욱 자 응?

아빠와 엄마는 지금 영화보고 있어.
토욜이잖아.
오늘 부터 15일(광복절)까지 3일 쉬는데
엄마와 아빠 우리 아들 딸이 집에 없으니
심심하게 지내야 할거 같아.

네 생각에 뭘하며 엄마,아빠 지냈으면 좋겠니?
오늘 밤에 아들에게서 전화가 올거라는
본부의 메세지를 보고
벌써 가슴이 설래는 구나.
우리 아들 목소릴 들을수 있잖아.

힘찬 여행
아름다운 여행
지식을 담는 여행을 만들어 보려무나.

우리 아들 홧팅~~
아~~ 엄마도 황하강을 보고 싶~다..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8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8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47
15969 일반 사랑하는아들 강구현 2005.07.26 175
15968 일반 첫째날을 무사히 마쳐서 고맙구나 신동준 2005.07.26 175
15967 일반 보고싶다 아들아~ 이동규 2005.07.20 175
15966 일반 그런거야?!! 정신기 2005.01.17 175
15965 일반 이쁜놈 !!!! 고석원 2005.01.16 175
15964 일반 안녕 재홍아!!형이다.. 김재홍 2005.01.13 175
15963 일반 정훈이를 아끼는 형이^^ 이정훈 2005.01.09 175
15962 일반 너무나 멋진 아들 광현아 이광현 2005.01.07 175
15961 일반 너를 기다리며 김민전 2004.08.22 175
15960 일반 아직 않탄네? 박한내 2004.08.19 175
15959 일반 남호야 서남호 2004.08.17 175
15958 일반 그리운 딸 목소리 박은별 2004.08.15 175
15957 일반 보고픈 혜선이 이혜선 2004.08.07 175
15956 일반 사랑하는 딸아! ★전가을★ 2004.08.03 175
15955 일반 장하다.우리공주님!!!!!!!!!!!!! 6대대 우민지 2004.08.03 175
15954 일반 잘하고 있는 태건아 윤태건 2004.08.02 175
15953 일반 상협아, 아빠다 이상협 2004.08.01 175
15952 일반 수환,윤환에게 배수환/배윤환 2004.08.01 175
15951 일반 감사......글 김보영,가영 2004.07.31 175
15950 일반 오늘이 8일째, 이름값하는 중복이다. 김 강인 2004.07.30 175
Board Pagination Prev 1 ... 1329 1330 1331 1332 1333 1334 1335 1336 1337 133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