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 새롭게 전개되는 일상생활에 잘 적응하며 잘지내는지 엄마아빠는 그저 궁금하고 걱정이 앞선단다. 우리아들이 집을 떠난지 거우 3일째 밖에 안되는데 마치 3년은 지난것 같다. 우리 아들은 엄마아빠가 곁에 있을때는 애기 같겠지만 이번과 같이 단체생활에서는 누구보다도 잘 적응하며 이겨내리라 믿는다.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는 말 알지! 이동중에 졸지 말고 너의 두눈과 마음으로 느끼고 몸으로 체험하여 내년에는 우리4식구 모두 유럽여행할 때 우리에게 설명해주렴. 식사 잘하고, 선생님과 대원들과도 마음을 터 놓고 지내길 바란다.
엄마아빠는 집수리 11일부터 시작하여 17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우리아들 방 깨끗하게 만들어 놓을께. 형아는 11일부터 15일까지 합숙훈련하고 16일 일본출발하여 22일 돌아올 예정이다. 우리 가족 모두 각자 맡은 일에 더욱 열심히 하자.
형아도 시합잘 끝내고 오고, 우리아들도 문화탐험 잘 마치고 오고, 아빠는 더욱 열심히 일하고, 엄마는 우리 가족의 행복을 더 만들고....
우리아들 자신있지. 화이팅이다.
나의 분신이여! 강건하여라. 그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보고싶다. 너무너무
- 2005. 8. 14일 사랑하는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8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76
15989 일반 사랑하는 윤영 김윤영 2005.08.13 131
15988 일반 형한테 보내는 희동이글 양화동 2005.08.13 199
15987 일반 양화동 짱 양화동 2005.08.13 130
15986 일반 어디쯤일까? 박로사,박선열 2005.08.13 160
15985 일반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한길이한테.. 정범준 2005.08.13 180
15984 일반 박한길에게 박한길 2005.08.13 199
15983 일반 태영이에게 김태영 2005.08.13 147
15982 일반 종원이오빠 나세영이양~~ㅎㅎㅎ 정종원 2005.08.13 269
15981 일반 아들에게 황진석 2005.08.13 176
15980 일반 나 영화보고 왔어~~ 정아론 2005.08.13 194
15979 일반 드디어 성내천을 찾았다! 최의재 2005.08.13 152
15978 일반 왼발에 중심을 옮기고 한발벗는 연습 중 송지연 2005.08.13 330
15977 일반 사랑하는 지섭이 오빠에게 박지섭 2005.08.13 215
15976 일반 항상 딸을 생각하며... 김신비 2005.08.13 388
» 일반 사랑하는아들에게(김도영) 김도영 2005.08.13 187
15974 일반 귀여운 민택이에게 오민택 2005.08.13 312
15973 일반 심심하다 구지향, 구자훈 2005.08.13 135
15972 일반 오빠 탁재훈 2005.08.13 142
15971 일반 든든한 아들 재홍아! 김재홍 2005.08.13 154
15970 일반 사랑하는 아들 승원아 윤승원 2005.08.13 204
Board Pagination Prev 1 ... 1328 1329 1330 1331 1332 1333 1334 1335 1336 133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