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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 새롭게 전개되는 일상생활에 잘 적응하며 잘지내는지 엄마아빠는 그저 궁금하고 걱정이 앞선단다. 우리아들이 집을 떠난지 거우 3일째 밖에 안되는데 마치 3년은 지난것 같다. 우리 아들은 엄마아빠가 곁에 있을때는 애기 같겠지만 이번과 같이 단체생활에서는 누구보다도 잘 적응하며 이겨내리라 믿는다.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는 말 알지! 이동중에 졸지 말고 너의 두눈과 마음으로 느끼고 몸으로 체험하여 내년에는 우리4식구 모두 유럽여행할 때 우리에게 설명해주렴. 식사 잘하고, 선생님과 대원들과도 마음을 터 놓고 지내길 바란다.
엄마아빠는 집수리 11일부터 시작하여 17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우리아들 방 깨끗하게 만들어 놓을께. 형아는 11일부터 15일까지 합숙훈련하고 16일 일본출발하여 22일 돌아올 예정이다. 우리 가족 모두 각자 맡은 일에 더욱 열심히 하자.
형아도 시합잘 끝내고 오고, 우리아들도 문화탐험 잘 마치고 오고, 아빠는 더욱 열심히 일하고, 엄마는 우리 가족의 행복을 더 만들고....
우리아들 자신있지. 화이팅이다.
나의 분신이여! 강건하여라. 그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보고싶다. 너무너무
- 2005. 8. 14일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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