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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딸을 생각하며...

by 김신비 posted Aug 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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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탄

신비야 지금 바로 승주 갈려고 하면서 너에게 글을 보낸다.
어찌 날이 갈수록 너의 생각이 자꾸나고 지나간 너의 생활이 아빠의
뇌리속에 스쳐만 가는구나!
신비야 보고싶고 또 보고싶구나!
시골 할아버님 집에 가면 낼이나 모래씀 올거 같은데 너에게 글을 못보내서
미안하다.
광주에 오는 즉시 너에게 글을 보낼게.
그리고 항상 맑은 마음으로 생활하고 멋진 여행 부탁한다.
그리고 다은이 상미도 같이 여행에 즐기고 있으리라 믿는다.
그럼 신비 상미 다은이....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