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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채린이야 힘들게 쓰던 글이 지워져서 다시 쓴다.
오빠! 내가 어제 캠프에서 상수 허브랜드를 들렀는데 거기서 오빠랑 같이 화분을 키울려고 예쁜 걸루3개 샀어.돈이 많이 들었다고!(실은 하나에 1000원이면서)
물론 알다시피 내가 욕심이 많으니까 향기 안나는 것2개하구 오빠가 향기 좋은 걸루1개 하면 좋겠어.ㅋㅋㅋㅋㅋㅋ 그건 오빠 오면 정할래 내가 오빠 올때까지 안 시들게 하려고 얼마나 정성스럽게 돌보는 줄 알아? 다른 화분은 물도 안주고, 내가 사온 것만 물을 줬어. ㅋㅋ 아빠가 삐져서 다시 줬지만 말야. 어쨌든 화분에 대해서 기대를 많이 해돼.글구 엄마 아빠는 자가지고 나 혼자 들어와서 보내고 있어 아빠가 아파트 할아버지가 전화해서 방금 일어났어.ㅋㅋㅋㅋㅋ 오빠! 밥 먹고 싶지?ㅋㅋ 미안 미안 오빠 내가 보낸 편지 보고 부디 힘을 내기 바란다. 그럼 이만 줄일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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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6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4
15989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김강인 2005.08.13 175
15988 일반 음.. 심심해 박한길 2005.08.11 175
15987 일반 주성&예지 화이팅 이예지 이주성 2005.08.06 175
15986 일반 그까이거 5일쯤이야 file 최낙권 2005.08.05 175
15985 일반 자랑스러운 내아들 채기철 채기철 2005.08.04 175
15984 일반 울 아들들아 오늘도 힘들었지...? 김도우 김주환 2005.08.04 175
15983 일반 미안 ! 아들아 file 최낙권 2005.08.04 175
15982 일반 준재야 외삼촌이다 유준재 2005.08.03 175
15981 일반 손씨! 아~쭈 모쪄모쪄 손대선 2005.08.03 175
15980 일반 엄마도 휴가 시작 김동욱 2005.08.02 175
15979 일반 예쁜 희승이를 생각하고 김희승 2005.08.02 175
15978 일반 주형에게 이주형 2005.08.02 175
15977 일반 태권소년 임현수에게... 임현수 2005.07.31 175
15976 일반 보고싶은 종헌이 형아 김종헌 2005.07.30 175
15975 일반 형아 나 형이 걱정돼 류지학 2005.07.30 175
15974 일반 대단한(대가리가 단단한???ㅋㅋ)상재!!!!!! 별동대 박상재 2005.07.29 175
15973 일반 서울 선린중학교 1학년 임강묵 짱 화이팅!!!... 임강묵 2005.07.29 175
15972 일반 형 잘지내고있어? 류지학 2005.07.27 175
15971 일반 동해,동진아 힘내기 김동진,김동해 2005.07.27 175
15970 일반 보고싶은아들 성원이에게 박성원 2005.07.27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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