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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3 18:05

태영이에게

조회 수 147 댓글 0
태영아 나 수운이다. 편지가 좀 늦어서 미안하게 생각한다. 도착한뒤에 여유로운 시간도 필요했고 또 나름대로 바쁜일도 있었단다.

오늘 니 생각이 나서 여기 들어와 사진을 봤더니 별동 2대대 사진에 니가 있더라.
한길이 옆에있는 니 얼굴이 무척 반가웠다.

중국은 재미있는지, 나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한국은 횡단 끝나는 다음날부터 계속 비만오다가 어제부터 해가 쨍쨍하다. 그쪽 날씨는 어떤지 모르겠네.
오늘 TV에 과천팀이 나왔더라. 승민대장님 얼굴도 나왔는데, 내가 아는 사람이 TV에 나오니까 느낌이 참 이상하더라.

실크로드 재미있을것 같은데, 비싼돈 내고 갔으니까 최대한 즐기고 오고,

앞으로 편지 자주 쓰도록 할게. 잘 지내고 다음에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 수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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