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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안녕~♥ 오빠에게 쓰는 다섯번째 편지인가?
나한테 고마워해.. 으아 방금전에 편지 거의다 썼다가
잘못눌러서 다 날라가버렸다. 저번에도 한번 그랬는데;

방금전에는 외할머니와 큰이모네랑 작은이모네가
우리집에 놀러왔었어*^^* 오셔서 컴퓨터 바탕화면에 있는
오빠 사진도 보셨어. 다들 사진을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역시 내손주.. 역시 내 조카 아론이 짱이다~♡"
이러시는 거 있지? 역시 우리 오빠라니깐?

그리고 저녁밥은 중국집에다가 시켜먹었어.
원래 나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오빠 전화가 언제 올지 모르니
나갈수가 있어야지~ 오빤 밥 맛있게 먹었어?
난 아주 배부르게 먹었어ㅋㅋ 엄마께서 자꾸 남기면
않된다고 계속 먹으라고 하시잖아. 그래서 계속계속
먹었더니 주체를 못하겠어.. 좀 움직여야겠군!

오빠! 우리는 지금도 오빠 전화를 기다리고 있어.
지금 중국은 8시 57분이니 곧 있음 전화 오겠지?
참~~ 내가 살다가 오빠 전화를 기다리긴 처음이네ㅋㅋ
에이! 좀 전에 전화벨이 울려서 오빤 줄 알고 엄마가
급하게 받으셨는데 오빠가 아닌가봐~~이런이런

오빠 그럼 매번 하는 말이지만 몸 조심하고~
즐거운 시간, 보람있는 시간 보내길 바랄게*^^*
아론이 오빠 사랑해~~~
I love you,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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