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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빠경선이에게

by 최경선 posted Aug 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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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아 아빠야
목포 주영이네 집이야
경선이가 이자리에 없으니 섭섭하네
아빠 쇠주한잔하니 경선이 생각이 마니나네
너의 빈자리가 마니크네
네가 빈자리가 큰만큼 너를 그만큼 사랑한다는 증거야
멀리 다녀온 만큼 그만큼 성장하리라 생각한다
아빠가 마니 사랑한다
경선이도 아빠만큼 아빠를 사랑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