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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해매고 있을 멋진 사나이-박주영

by 박주영 posted Aug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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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도시 '빈'과 '짤스부르크','베네치아'의 골목 골목을
해매며, 대원들과 우르르 몰려다니며 땀을 흘리고 있을
우리 아들의 모습을 생각해 본다.
많은 음악의 거장과 선각자들이 그곳을 다녀 갖고
그곳에서 활동했다 하더구나.

그곳에서 큰 꿈을 찾고 오길 바란다. 주영아.

젊음과 청춘이 너한테 주어졌은데
네 이름을 남길 만한 일을 할수있는 큰 소망을
갖을 수 있는 고행의 길이 되길 바란다.

주영아!
힘들지?
동생들은 보고 위로를 받아라.
그리고 그들에게 힘을 주어라.

주영아!
멋진 여행을
즐겨라.

아빠가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