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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경마장

by 김지민 posted Aug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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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대장님이 사진과 소식을 올려서 생생한 감동을 보고있다.
사진 속의 많은 얼굴과 건축물 중에서 아는 모습만 열심히 쳐다보는 것은 모든 부모형제들의 공통점일 것이다. 사진의 곳곳에서 움직이는 네모습이 ...그립고 보고싶다.

두 시간을 달려 퓌센에 도착했다는 김대장의 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무리 대원들이 말처럼 튼튼하게 잘 달린다지만 두시간씩이나. 지민이야 800미터 달리기로 표창장을 탈 정도이니 괜찮으리라고 본다만......건강하겠지?

아버지는 계속 열심히 때밀이를 하고 있다. 때돈(떼돈)을 벌기 위하여. 세상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라는 때밀이의 좌우명을 생각하면서.........돌아오면 네가 좋아하는 시원한 배스킨라빈스때미리완 아이스크림을 실컷 사먹자.(지금 보낼 수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