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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도 휴가왔다

by 박한길 posted Aug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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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13일 시험 치시고 합류하셨고 아빠는 13일 아침에 울아하고 안성 민경이네 집에서 아빠 친구분들하고 휴가에 합류했다.

어제밤에 양평에서 자고 오늘은 홍성에 와 있다.
동생들은 지금 물놀이 중이고 엄마들은 주무시고 .ㅎ

오늘 대장님 전화 녹음 들었고 잠시 피시방들러서 확인해보니 13일날 집에 전화 했을지도 모르는데. 하필 그날 아빠 실수로 착신전환을 잘못하는 바람에 못받은 건 아닌지 모르겠구나.

아무튼 나름대로 열심히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들을 보냈으면 한다.
늘 그렇듯 단체 생활에서 더불어 생활하는 법도 많이 익히고^^
엄마아빠가 믿는 만큼 우리 아들이 잘 하리라 믿는다 ^^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