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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한 계단을 내딛고 있는 연아~

by 송지연 posted Aug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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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인생을 너무 진지한 각도에서 바라 보는 경향이 많잖아!
어쩌니 오늘도 같은 취향의 얘기란다.
사람은 본 것 만큼. 들은 것 만큼 . 경험 한것 만큼에서 생각이 만들어지고.
만들어 진 만큼 크기로 자기의 잦대를 만들어 살아 간다고 본단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받고 살아 가기 때문이거든.
지금 지연의 한걸음은 자신도 모르게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거란다.
오랫동안 살아 가면서 꿈도 되고 희망도 될 수있는 귀중한 경험이라고 본다.
또 그걸 지연이는 충분히 알고 있다고 본다.
인생의 진지 함도 알고. 그 위에 즐길 줄 아는 유머도 같고 있는 지연이잔아.
넌 참 괜찮은 아이야. 너가 부러워! 엄마는 너가 자랑 스러워요,
싸~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