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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현에게(2번째소식)

by 박승현 posted Aug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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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즐거워라!
젊음은 꿈을 머금은 일곱색갈 무지개
너의 소식 궁금하던차 조별로 찍은사진과 캠프사진에 네모습이보여
무척 반가웠단다
아들은 언제봐도 엄청 멋지거던!
아들아 조금 힘들더라도 좋은경험과 추억을 위해 파이팅!
널 위해 엄마 아빠는 열심히 기도중이란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몸조심하고 잘먹고 잘자거라
태양은 다시 떠오르나 오늘은 다시 오지않는법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하루하루을 행복한 마음으로
최대한 즐겨봐라
가끔은 세상을 창조한 하나님의 존재를 생각하며 너의 앞날을
설계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의미있는 일이 될것 같구나
사랑하는 아들을 생각하며 아빠가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