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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단다
오늘이 말복 우리는 할머니께서 끓여주시는 국수를 맛있게 먹었단다
어떠냐 모든게 잘되어 가겠지
오늘 너의 사진이 떳기에 어머니와 같이 보면서 너를 많이 생각했단다
엄마는 너를 너무 보고싶어하셔
내아들 의재
남을 배려하고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생각하는 의재야
난 너를 믿는단다
그리구 자전거집옆 기사식당이 그만두고 24시 편의점으로 바뀌었어
내가 11시에 퇴근하는날에는 우리 거기서 만나자 맛있는거 사줄께 하루가 너무 길구나

의재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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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16089 일반 나도 지금 간다.ㅜ.ㅜ 누리냥~♬ 2005.08.15 389
16088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 정아론 2005.08.15 139
16087 일반 사랑하는 울 오빠 지섭!(2대대 박지섭 대원... 박지섭 2005.08.15 321
16086 일반 늦은 밤에 file 김신비 2005.08.15 149
16085 일반 미카엘, 바오로에게 윤현영.윤진영 2005.08.15 146
16084 일반 듬직한 아들 박상원 박상원 2005.08.15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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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 일반 오빠 또 나야 (박지섭 대원만 보세염) 박지섭 2005.08.15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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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 일반 지섭이 오빠! 또 나야.ㅋㅋ 박지섭 2005.08.15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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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8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윤건 2005.08.15 117
16077 일반 박지섭! 엄마야 ~ 박지섭 2005.08.15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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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5 일반 실크로드 재미있나? 김태영 2005.08.15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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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 일반 나의 아들 자훈아! 구지향, 구자훈 2005.08.14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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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 일반 민정에게 김민정 2005.08.14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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