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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단다
오늘이 말복 우리는 할머니께서 끓여주시는 국수를 맛있게 먹었단다
어떠냐 모든게 잘되어 가겠지
오늘 너의 사진이 떳기에 어머니와 같이 보면서 너를 많이 생각했단다
엄마는 너를 너무 보고싶어하셔
내아들 의재
남을 배려하고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생각하는 의재야
난 너를 믿는단다
그리구 자전거집옆 기사식당이 그만두고 24시 편의점으로 바뀌었어
내가 11시에 퇴근하는날에는 우리 거기서 만나자 맛있는거 사줄께 하루가 너무 길구나

의재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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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42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81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86
16089 일반 사랑하는 건주에게... 이건주 2008.01.03 239
16088 일반 자랑스러운 순영에게 정순영 2008.01.04 239
16087 일반 든든한딸 진선에게 유진선 2008.01.04 239
16086 일반 사랑하는아들재한 재한이 2008.01.09 239
16085 일반 녕수야 나 재혁이다 이녕수 2008.01.11 239
16084 일반 준영이 형아.성현이야 박준영 2008.01.12 239
16083 일반 자나깨나 아들생각~~~!!! 정일중 2008.01.17 239
16082 일반 우리이쁜이 윤혁중 2008.07.21 239
16081 일반 준식아 건강하게 잘 다녀오너라^^* 장준식 2008.07.21 239
16080 일반 사랑하는준식 장준식 2008.07.21 239
16079 일반 오메 !벌써 보고싶다 유준우 2008.07.22 239
16078 일반 자랑스런 아들 대현아 송대현 2008.07.22 239
16077 일반 사랑하는 아들 제성이에게 박제성 2008.07.23 239
16076 일반 너무 멋있는 인환이 주인환 2008.07.23 239
16075 일반 자랑스럽구나 ! 아들 현석아! 강현석 2008.07.24 239
16074 일반 폭우속의 울 아덜 멋져부러!!! 오형통 2008.07.26 239
16073 일반 아들을 생각하며 ... 12 이상운 2008.07.26 239
16072 일반 장하다 김성배 김성배 2008.07.28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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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 일반 반가운 비소식인가? 신영재.신재원.이길원 2008.07.30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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