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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딸에게..

by 김신비 posted Aug 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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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쁜딸 너무 장하고 아름답고 멋지구나!
신비야 할아버님 생신축하 드리고 방금 광주에 왔단다.
승주에는 순천 언니들 광주에 있는 오빠들 모두 왔었단다.
그런데 우린 신비가 빠졌잖아....아빠 마음이 조금은 허전했고 우리딸이
더욱더 보고 싶어졌단다.

신비야 방금 너 사진 봤단다.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고 아름답구더구나!
4대대 사진과 단체사진 여기서 봤단다.
엄마랑 보면서 너무도 기분이 좋았단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이가 있는가 보는데 몸관리 잘하고 특히 감기 조심해라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더욱 알차고 아름다운 여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란다.
우리 딸이 이렇게 잘할줄은 정말 몰랐는데 시진에 보니깐 너무도 늠늠하고
자랑스럽구나!
그럼 여기는 밤이 늦었거든 나도 잠자리에 들어야 겠다.
자고 일어나서 또 우리 이쁜 딸에게 글 보내줄게...
4대대 화~~~이~~~팅
또 우리 김신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