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상원아!
네가 즐거운 여행을 떠난지 벌써 닷새로구나.
여행은 즐겁니?

오늘 저녁은 왠지 아들이 유난히 보고 싶구나.
누나들도 네가 없는 자리가 허전한것 같더라.
전화로 너희들의 소식을 들으니 짤스부루크에서 밤에 비가
왔다는데 고생하지는 않았니? 날씨도 좀 추웠다면서
너무 얇은 옷을 가져간것은 아닌지 걱정이구나.

집안의 모든 심부름은 도맡아하던 착한 내 아들,
그곳 여행에서도 대장님들 잘 도와드리며, 너보다 어린
동생들 돌보는 것에도 결코 소홀하지 않으리라 믿는다.
아들아, 부디 엄마가 여행을 보낸 뜻을 잘 새기고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오너라.

1차 유럽 사진은 올라와있는데 2차 유럽 사진이 없어서 서운하다.
대장님께 너희들 사진도 좀 올려 달라고해라.

아들아 너무 너무 보고싶다.
오늘 여행도 즐겁고 행복했니? 조금 있으면 저녁 시간이겠구나.
먹는것 좋아하는 아들이 잘먹고 있는지....
아무거나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다 오렴.

로마에 가면 가능하면 전화를 할수 있게 해주신다고 하던데
전화 기다리겠다.

오늘밤 꿈속에서 아들을 만나길 바라며 오늘밤도 편안한 밤
되길 바란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2
26549 일반 이쁜 딸에게.. 김신비 2005.08.15 187
26548 일반 오빠 또 나야 (박지섭 대원만 보세염) 박지섭 2005.08.15 212
26547 일반 깜심이에게 양다은 2005.08.15 168
» 일반 듬직한 아들 박상원 박상원 2005.08.15 233
26545 일반 미카엘, 바오로에게 윤현영.윤진영 2005.08.15 146
26544 일반 늦은 밤에 file 김신비 2005.08.15 149
26543 일반 사랑하는 울 오빠 지섭!(2대대 박지섭 대원... 박지섭 2005.08.15 321
26542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 정아론 2005.08.15 139
26541 일반 나도 지금 간다.ㅜ.ㅜ 누리냥~♬ 2005.08.15 389
26540 일반 로사 언니 안녕~! 박로사 2005.08.15 141
26539 일반 나 동하야 백규하 2005.08.15 149
26538 일반 보고픈 경선아!! 최경선 2005.08.15 142
26537 일반 멋진 아들! 서준형 2005.08.15 140
26536 일반 규태!힘내 이규태 2005.08.15 205
26535 일반 히히 박로사 2005.08.15 115
26534 일반 종진이 얼굴이... 박종진 2005.08.15 234
26533 일반 아들에게 황진석 2005.08.15 205
26532 일반 넘넘 이쁜 난경아!!!! 황난경 2005.08.15 155
26531 일반 진식이형님 홍선진 2005.08.15 143
26530 일반 진식님 홍성진 2005.08.15 152
Board Pagination Prev 1 ... 800 801 802 803 804 805 806 807 808 80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