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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5 02:56

늦은 밤에

조회 수 147 댓글 0


제 8탄

신비야 잘려구 했는데 우리 딸이 눈에가 너무 선하구나!
또 글을 안쓰고는 도저히 잠을 이루지 못하겠길래 또 몇자 적어본다.
울 딸은 지금 어딜 구경하고 있을까?
사진을 보고 또 보고 했는데도 또 보고 싶구나!
엄마 승언이는 쿨쿨 하고 있단다. 아마도 꿈에서 신비을 만나고 있는지도
모르겠구나!
나도 빨리 잠자리에 누워 우리 이쁜공주을 만나볼까?
그럼 꿈에서 공주한번 만나봅시다.
그럼 마난러 갑니다.
나도 쿨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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