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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

by 정아론 posted Aug 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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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어제밤에 꿈속에서 우리 아들 보았어
아마도 간밤에 지희하고
아들이야기며 탐험대 소식과
어제부터 온다는 전화를 애타게 기다린 탓이듯...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잘하고 있으리라 믿으면서도
유난히 더위를 타는 체질을 가진 우리아들이라는걸
잘~알기때문에 조금은 염려가 되는구나

그쪽 상황이 좋지 않다는거 알면서도
전화가 않되면 사진한장만이라도 봤으면 하는 생각 간절해...
오늘은 60주년 광복절 공휴일인데
특별한 계획없이 집에 있을것 같아
오후에 영화 볼까 생각중...

오늘도 무척 덥겠지??
건강조심하고 즐건 탐험길에 오르길...
아들아!! 사랑한다 ...♡~ 아주마니~♥~

♥♥♥♥♥♥널 무척 보고 싶어하는 엄마가♥♥♥♥♥♥
대장님!! 부탁해여^^~ 울 아들좀 보게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