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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들!

by 서준형 posted Aug 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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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아들아!!!
유럽의 각 나라를 어떠한 그림으로 머리와 가슴에 담아와 이야기를
해 줄지 우리 모두 기대하고 있어.
책으로만 읽다 직접 보면서 무슨 생각을 얼마만큼 할까도 궁금하고.
멀리보고 넓게 바라봐.
사진 보면서 정말 재밌겠다 생각했어. 부럽다.
이 여행을 계기로 또 다른 여행을 생각하며 확실하고 풍부한 사고하길 바래.
하루 종일 시끄럽게 하던 아들이 없으니 우리집 너무 조용하다.
모처럼의 고요함이라 하면 준형이 서운할까?
집에 와서 왁자지껄 풀어 놓으리가 기대하며 잠시의 고요함 누릴테니
이야기 보따리 많이 많이 챙겨와. 억수로 많이.
- 사진 봤어. 근데 단체 사진에서 찾기 힘들어. 참고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