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편지 찾아봤는데 하나도 없네내가 처음 쓰는거다잘 있냐??국토횡단보다는 그래도 덜 고생하겠지 ㅋ도완이랑 같이 갔으니까나도 유럽가고 싶었는데...잘 갔다가 와라..나중에 보자너의 친구 진식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