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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멋진 황장군에게

by 황승현 posted Aug 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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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엄마,조경선이다.
너가 여행을 간지 벌써 5일째구나 대장님의 목소리를 통해 너희들이 무사히
지내고 있음을 듣는다.
할아버지,할머니께서 많이 걱정을 하시는데 사진이 없어서 조금은 서운하다.
씩씩하게 잘~먹고 잘~보고, 너가 유학하고 싶어하는 독일도 많이 많이 보고
느끼고 오너라.
오늘은 광복절이라 엄마도 병원에 가지않고 집에 있다.
우리집의 기둥!!!!!
건강하게 잘지내고 ........
우리가족이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친구들과도 잘지내고.....
다음에 또 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