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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윤아!! 지금은 베네치아쯤 가있니? 몸은 괜찮고? 야영하는 잠자리가 좀 불편할 수 있어도 어둠속에 들려오는 소리와 공기를 느끼며 많은 생각도 들거야. 아님 너무 피곤해 골아 떨어지나?
엄마와 아빠는 이틀간의 연휴를 잘 보내었단다. 오늘은 도봉산을 빡세게 탔단다..우리 아들의 힘든 여정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고저..함께 이동하고 유적지.문화유산들을 중심으로 한 탐사중에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와는 다른 길거리음식도 많이 맛보고 비싸지 않아도 색다르고 소박한 기념품들도 많이 사거라. 인생을 살며 많지 않을 경험을 가능한 많이 해 보거라. 맛있는 것 사먹을때 대장님께도 사드리고..대대원들과의 단결도 잘 유지하면서...
힘들지만 새로운 것을 많이 보고 느낄 성윤이를 부러워 하며 이만 쓸께..
오늘 밤은 무슨 생각으로 우리 성윤이는 잠이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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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7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9
10789 일반 우종아 할머니다 유우종 2005.08.15 151
» 일반 성윤에게(3탄) 안성윤 2005.08.15 151
10787 일반 신비야 아빠당... 김신비 2005.08.15 151
10786 일반 진식님 홍성진 2005.08.15 151
10785 일반 박지섭! 엄마야 ~ 박지섭 2005.08.15 151
10784 일반 보고픈 우리딸 난경아!! 황난경 2005.08.14 151
10783 일반 한 걸음, 한 계단을 내딛고 있는 연아~ 송지연 2005.08.14 151
10782 일반 드디어 성내천을 찾았다! 최의재 2005.08.13 151
10781 일반 태영아 김태영 2005.08.13 151
10780 일반 지연아 북경을 출발했다는 송지연 2005.08.12 151
10779 일반 서울에는 비가오는데... 박로사 2005.08.11 151
10778 일반 마지막남은 하루 부산양운초 김종헌 2005.08.09 151
10777 일반 -마지막 편지- 찬우,찬규 2005.08.09 151
10776 일반 자랑스러운지상이에게 유지상 2005.08.08 151
10775 일반 엄마의 일기 (끝) 김 남욱 2005.08.08 151
10774 일반 동일아!!!하루만,,, 김 동일 2005.08.08 151
10773 일반 열기구 탑승 체험일 아니었던가? 박민열 2005.08.08 151
10772 일반 여정이 화이팅! 윤여정 2005.08.07 151
10771 일반 이틀 남았네 박상빈, 박상록 2005.08.07 151
10770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 신승문 2005.08.07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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