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섭이 오빠! ㅋㅋ(2대대박지섭대원)

오빠 나야 채린이ㅋㅋㅋㅋ 방금 근선이 언니랑 할머니 갔어.헤헤.엄마가 오빠보고 머리즘 잘 깜고 다니고 옷도 잘 챙겨 입으라고 신신당부를 한다. 옷 잘 챙겨 입고 있구? 친구랑도 안 싸우고? 내가 말하는 것이 귀찮을 줄은 모르겠지만 다 오빠를 위해서 그러는 거니까 이해해 그리고 나 다시 한약을 먹어. 그럼 안녕 또 편지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