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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진성이

by 김진성 posted Aug 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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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벌써 5일째네?...

오늘도 보람차고 멎진 하루를 보냈겠지? 

물론 걸어 다닌다고 피곤 했겠지만 ..ㅎㅎ

그런데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은곳을 다니면 이동 시간이 많아 여행지에서 여유롭지 안을것 같아 조금 아쉬움이 있을것 같구나...

힘들고 피곤해도 항상 현실에 최선을 다하는 사고를 가져야 한다...향후 소중한 추억이 되고 진성이 삶에 좋은 경험이되어 현재에 안주 하지않고 항상 좋은 비젼을 제시하고 만들어 갈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되는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

PS : 성이가 없어니까 현호가 심심 한가봐...

그래서 청송 계곡 놀러갔다 왔다. 전에 우리가 갔다 왔던곳.. 수영도 하고 통발로 피라미도 잡고 메운탕도 끓여 먹고..하지만 왠지 한곳이 텅 비어 있는것 같다...왠지 알겄지...ㅎㅎㅎ

오늘은 고래불 해수욕장엘 다녀 왔고...우리 아들 약 올리려고 하는 소리 아니고 동생이 많이 형을 기다리네...위로차 갔다 왔다..

내일 하루도 잼 있는 여행이 되기를 아들 화이팅!!...

그리구 대장님들 수고 하시고요...탐험대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