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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경아 안뇽..
무지더운 날씨다, 엄만 난경이 방 청소하다가 경이 생각나서 글 올린다..
경아! 몸은 건강한거지..
대장님 말씀으로는 날씨가 쌀쌀하다고 하니까 긴 옷 잘챙겨서 입어.
엄지 발가락은 어떠니? 아프면 안되는데...
난경이가 없으니까 우리 집 음식이 안준다 어떻하니..
도근이도 아침에 일어나면 노래가 누나 보고싶다고 난리고..
난경이도 집생각 많이 나지?
난경아! 한참 못 보다가 우리딸 만나면 엄마가 난경이 몰라보면 어떻하지???
맨날 잔소리하다가 안하니까 그것도 심심하구...
농담이고 밥 잘먹고 여행 잘 해..
대원들하구도 친하게 지내고 진홍이랑 동한이한테도 안부전해라.
따랑해 !1 엄마가 난경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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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3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97
26469 일반 나 동하야 백규하 2005.08.16 152
26468 일반 형아 이거 봐 나 동하야 게임 깔았어~~~ 백규하 2005.08.16 225
26467 일반 오늘도 어김없이 편지를 쓴다,, 김태영 2005.08.16 167
2646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종화에게 문 종화 2005.08.16 212
26465 일반 어째 소식이 없어? 김태영 2005.08.16 197
26464 일반 2번째 보내는 엄마의 맘 임성호 2005.08.16 185
26463 일반 아~~~참 잊은 게 있네 임성호 2005.08.16 135
26462 일반 너무너무 보고싶은 울 혁쓰~ 양준혁 2005.08.16 182
26461 일반 사막을 누비며 유우종 2005.08.16 117
26460 일반 제발, 재홍아 김재홍 2005.08.16 141
26459 일반 ???? 황유선 2005.08.16 247
26458 일반 많이 기다리고 있는데.... 김강인 2005.08.16 138
26457 일반 멀리 있는 신비에게... 김신비 2005.08.16 127
» 일반 난경이 받아라 오바!!! 황난경 2005.08.16 322
26455 일반 여행 멋있게하고 있는 희준 정희준 2005.08.16 209
26454 일반 보고싶구나! 탁재훈 2005.08.16 114
26453 일반 엄마 여행다녀왔다 장다영 2005.08.16 159
26452 일반 다영아 오빠다 장다영 2005.08.16 176
26451 일반 동한아 엄마야. ////// 김동한 2005.08.16 208
26450 일반 우리 굔쥬들에게 채운,나운 2005.08.16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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