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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고싶은 딸아!
네소식이 정말 궁금하구나.
이제 많이 적응 되었으리라 믿는다.
엄마는 다영이가 항상 듬직하고 걱정이 안되는데~
이모는 걱정이 많이 되나봐.
너한테 전화가 오지 않는다고 많이 걱정하신다.
언제쯤 통화할 수 있는 거니?
글구 편지 답장은 가능성이 없는 거니?
사실 여행중에 인터넷 한다는 것이 좀 불가능 한것 같더라.
그래도 대장님께서 사진이랑 일지 올려 주셔서 참 좋던데...
엄마 아빠 오빠는 어제 전라북도 부안 위도에 가서 오늘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인터넷부터 열었다.
혹시 새로운 소식이 있는지 궁금해서 말이지!
다영아!
요즘 엄마는 온통 다영이 생각뿐이구나.
잘있는 거지?
우리 다영이 어떤 상황 조건에서도 잘 지낼 수 있지?
이제 1주일이 지나고 있구나 .
많이 보고 듣고 부자되서 오너라.
사랑한다. 세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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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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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97
26469 일반 나 동하야 백규하 2005.08.16 152
26468 일반 형아 이거 봐 나 동하야 게임 깔았어~~~ 백규하 2005.08.16 225
26467 일반 오늘도 어김없이 편지를 쓴다,, 김태영 2005.08.16 167
2646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종화에게 문 종화 2005.08.16 212
26465 일반 어째 소식이 없어? 김태영 2005.08.16 197
26464 일반 2번째 보내는 엄마의 맘 임성호 2005.08.16 185
26463 일반 아~~~참 잊은 게 있네 임성호 2005.08.16 135
26462 일반 너무너무 보고싶은 울 혁쓰~ 양준혁 2005.08.16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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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60 일반 제발, 재홍아 김재홍 2005.08.16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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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56 일반 난경이 받아라 오바!!! 황난경 2005.08.16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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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엄마 여행다녀왔다 장다영 2005.08.16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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