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한아 엄마야. //////

보고 싶은 동한아/
지금 잘 지내고 있지 이제 로마에 있겠구나
몸은 아프지 않니. 밥은 잘 먹고. 엄마는 한이가 멀미할까봐 걱정이야.
엄마 아빠 지민 이모부 이모 삼촌 모두 동한이 잘 여행하고 있는가 궁금해하네.

많이 보고 싶다 한아/
기온차가 심하니까 몸조심해.
진홍이 난경이 잘 보살펴주고. 추억에 많이 남는 소중한 여행이 되길바래
많이 많이 보고와서 엄마한테 이야기 많이 해죠

동한이랑 통화도 하고 싶은데 언제 전화가올까
사진도 보고싶고 아빠는 혹시 동한이 사진 올라 왔을까하고 궁금해해
하루하루가 즐겁고신나는 여행이 되길 바해
잘 재내 힘내고

잘생긴우리아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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