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강인아. 아빠다.
우리강인이 지금쯤 어디에 있나. 인터넷에 너희들의 소식이 없으니 행여(?) 걱정이 서서히 든다. 여기는 날씨가 장난이 아니단다. 매일 매일 후덥지근하고 지난주까진 비도 많이 왔는데 말이야.
오늘은 어디에 너의 발자취를 남겼는지 무엇을 생각하고 보고 그리고 들었는지 궁금하구나. 많이 많이 보고와서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 친구들에게 알려주렴.
살면서 이야기 보타리를 하나씩 하나씩 꺼냐노으렴. 너의 엄마 일본기행처럼.
(너 알지?) 죔은 지루하지....
남자로 태어나서 생소한 외국물 먹어보고 경험도 소중하단다. 어떠면 너는 선택받은 사람이란다. 매사에 감사하고 열심히 살아라. 강민이처럼. 강민이는 국토횡단갔다오고나서 집에 있는것에 대해 매우 만족하여 늘 해죽거린단다.
이제 강민이도 곧 개학하는구나. 어쩌면 너나 강민이 모두 독립하기 위한 연습인지도 모르겠구나. 몸 건강히 잘 있다가 다음주에 보자꾸나.
안녕. 사랑하는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6189 일반 보고싶은 울오빠☆ 문 종화☆ 2005.08.16 117
16188 일반 보고싶다. 은아. 한은아 2005.08.16 173
16187 일반 정말 보고싶다아들아 정종원 2005.08.16 212
16186 일반 멋진아들 박승현에게(3번째) 박승현 2005.08.16 174
16185 일반 넘사랑하는 오빠~ 어디있는거야 ㅠㅠㅠㅠ 박주영 2005.08.16 173
16184 일반 종진아 혹시나 하고~ 박종진 2005.08.16 180
16183 일반 태건~ 윤태건 2005.08.16 143
16182 일반 진우야 ! 보고싶구나 ! (5탄) 성진우 2005.08.16 150
» 일반 얼굴잊어버리겠다 김강인 2005.08.16 235
16180 일반 우리 굔쥬들에게 채운,나운 2005.08.16 175
16179 일반 동한아 엄마야. ////// 김동한 2005.08.16 208
16178 일반 다영아 오빠다 장다영 2005.08.16 183
16177 일반 엄마 여행다녀왔다 장다영 2005.08.16 159
16176 일반 보고싶구나! 탁재훈 2005.08.16 114
16175 일반 여행 멋있게하고 있는 희준 정희준 2005.08.16 209
16174 일반 난경이 받아라 오바!!! 황난경 2005.08.16 322
16173 일반 멀리 있는 신비에게... 김신비 2005.08.16 127
16172 일반 많이 기다리고 있는데.... 김강인 2005.08.16 138
16171 일반 ???? 황유선 2005.08.16 247
16170 일반 제발, 재홍아 김재홍 2005.08.16 141
Board Pagination Prev 1 ... 1318 1319 1320 1321 1322 1323 1324 1325 1326 132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