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엄마 이제 퇴근 했어.
오늘도 굉장히 더운날씨구나.
유럽은 어떤지 궁금해.
지선이 고모는 동유럽 여행할때 쌀쌀 하더라고 옷 잘 챙기라고
그러던데
추우면 꼭 잠바 챙겨 입으렴.
넌 기관지도 약하잖아.
엄마가 연맹에서 보내준 사진 보고 반가웠어.
사진 한장 표정이 좀 재밌더라.
무언지 모르지만 불만이 있는 표정 같기도 하고
너무 잘찍을려고 폼 잡다가 그런 표정이 나온것
같기도 하고....
부럽다. 아들아.
엄마도 무척 가고싶었는데.......
종원아 엄마 오늘도 혼자 잔다.
아빠,세영이는 광주에서 며칠 더 있다 오거든.
그래서 엄마 혼자 영화 볼려고
2개나 빌려 왔다.
나중에 이야기 해줄께.
약국 이모도 종원이가 부럽데.
새처럼 훨훨 날아 다닌다고 말이야.
조금전에 영호 한테 전화 왔더라.
너 왔냐고.
굉장히 심심하나봐.
힘들더라도 엄마가 했던말 잘 기억하고 있지.
잘 지내고 탐험일지는 잘 기록해가지고 오렴.
사랑해 아들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6189 일반 보고싶은 울오빠☆ 문 종화☆ 2005.08.16 117
16188 일반 보고싶다. 은아. 한은아 2005.08.16 173
» 일반 정말 보고싶다아들아 정종원 2005.08.16 212
16186 일반 멋진아들 박승현에게(3번째) 박승현 2005.08.16 174
16185 일반 넘사랑하는 오빠~ 어디있는거야 ㅠㅠㅠㅠ 박주영 2005.08.16 173
16184 일반 종진아 혹시나 하고~ 박종진 2005.08.16 180
16183 일반 태건~ 윤태건 2005.08.16 143
16182 일반 진우야 ! 보고싶구나 ! (5탄) 성진우 2005.08.16 150
16181 일반 얼굴잊어버리겠다 김강인 2005.08.16 235
16180 일반 우리 굔쥬들에게 채운,나운 2005.08.16 175
16179 일반 동한아 엄마야. ////// 김동한 2005.08.16 208
16178 일반 다영아 오빠다 장다영 2005.08.16 183
16177 일반 엄마 여행다녀왔다 장다영 2005.08.16 159
16176 일반 보고싶구나! 탁재훈 2005.08.16 114
16175 일반 여행 멋있게하고 있는 희준 정희준 2005.08.16 209
16174 일반 난경이 받아라 오바!!! 황난경 2005.08.16 322
16173 일반 멀리 있는 신비에게... 김신비 2005.08.16 127
16172 일반 많이 기다리고 있는데.... 김강인 2005.08.16 138
16171 일반 ???? 황유선 2005.08.16 247
16170 일반 제발, 재홍아 김재홍 2005.08.16 141
Board Pagination Prev 1 ... 1318 1319 1320 1321 1322 1323 1324 1325 1326 132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