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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울오빠와 울언니~

by 구지향, 구자훈 posted Aug 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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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 편지 느읒~게 써서 미안해.
나 언니랑 오빠 간 다음날 밤에 울었다~ㅠㅠ
엄~청 보고 싶더라.
왜 그 동안 못 썼냐면 언니랑 오빠가 간 그 그 다음날에 외갓집에 갔거덩~
이렇게 메일을 보낼 수 있는 줄도 몰랐구~
엄마가 알려 주셔서 쓰는 거야.
언니오빠 무지무지 피곤하지??
26일에 빨리 와서 나랑 원카드두 하구 놀자~
나 심심해 죽겠어~
오면은 내가 외갓집 간 얘기도 해 줄게.
그리구 오빤 선물 꼭 사 와~ ^^
빨리 와야해. 알았지?
그럼 이만 쓸게~

♡언니오빠의 동생 지연이가♡